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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지구

이와 지구는 약 22~18만 년 전의 화산 활동으로 생긴 고지대입니다.
바위 용암군, 시라이소 용암군이라는 두 개의 용암군 사이에 있는 저지대에 집락이 형성되어 예로부터 석공 마을로 번영을 누려왔습니다.
이곳에서는 균열(절리)이나 줄무늬(유리 구조)가 형성된 용암 절벽, 분석구(화산 쇄설구)의 단면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, 여러 곳에서 유서 있는 석조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.

이와 지구의 석조물

보협인탑

houtouiwatiku

보협인탑은 1767년에 건설되었습니다.
이 석탑은 마을 사람들이 석재를 기부하여 만들어졌습니다.
이 석탑에는 혼코마쓰 석재보다 부드러운 신코마쓰 석재가 사용되었습니다.
또한 보협인탑은 섬세한 세공이 특징입니다.

오층탑

gojyuuiwatiku

옛날 바위 지대에 ‘이와마쓰야마 고사이지’라는 절이 있었습니다.
오층탑은 그 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석조물입니다.
1654년에 하나의 돌을 조각하여 만든 탑입니다
오층탑을 통해 당시 석공의 뛰어난 기술을 엿볼 수 있습니다.

바위 해안(용암 절벽)

해안 절벽(해식)은 바위 용암군의 퇴적물입니다.
폭발적인 분화로 생성된 분석구(화산 쇄설구)는 나중에 흘러 나온 용암에 뒤덮였습니다.
그로 인해(용암에 뒤덮여서) 해안 절벽은 철분이 산화하여 붉게 변색했습니다.
분석구를 뒤덮은 용암에는 식어서 굳어질 때 생긴 용암의 균열(절리)과 줄무늬(유리 구조)를 볼 수 있습니다.

kankoku-iwatiku

절리란

용암이 식으면서 굳을 때, 부피가 줄면서 형성되는 틈

유리 구조란

종류와 온도가 다른 마그마가 섞여서 식을 때 생기는 줄무늬

뇨라이지 터의 동굴(분석구의 단면)

nyoraiiwatiku

이 동굴은 분석구(화산 쇄설구)를 파서 만든 것입니다.
붉게 산화된 용암 속을 볼 수 있는 진귀한 곳입니다.
이 동굴은 자연적으로 생긴 굴을 나중에 사람이 더욱 깊이 파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.

분석구(화산 쇄설구)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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